오늘은 2학기 첫날이였다.
달라진것 강의내용일뿐 교수님들도
반에 있는애들도 지난학기와 같아서
바로 지난주에 학교에 간듯한 기분이 든 오늘.
근데 내일 microbiology는 새로운 교수님.
syllabus읽어보니 깐깐할듯하다.
학교 첫날인 오늘도 긴장이 안됐는데
내일 생각하니 초긴장.
학교 처음 시작할때 긴장했던건 왜 생각이 안나지?
그때는 설레임이라도 섞여있었지..
Biochemistry 때문에 떨었었는데
it turned out to be my favorite class.
Microbiology 책이나 읽고 잠이나 자야지.
특별히 신나지 않는 학기가 시작된듯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