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르쇠

카테고리 없음 2008. 7. 2. 21:50

원래 햇빛이 없는 날은 더 우울하기 마련인가?
아 슬프다 슬프다
밥 먹으면서도 슬프고 거울보면서도 슬픈고 사진 찍으면서도 슬프고
웃으면서도 슬프고
그래도 anything that'll take my mind off of 'that', I'm trying to do.
잠깐 잠깐씩 아! 얼마동안 안슬펐어 하면서 또 다시 생각하게 되는..

진짜 기분 별론가보다,
티스토리에는 기분 안좋을때만 쓰는데..
자꾸,
자꾸 티스토리에 뭔가 쓰고싶네.
아마 한동안 이럴테지.

내가 슬픈 이유는 알아도 모르고 몰라도 몰라서
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안슬플것 같아서
난 더 슬프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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